Interesting analysis of a recent murder case. Maybe it’s just me but there is some recent up of articles about the danger of online communities
Not a very hard read, lot’s of hanja words that are composed of commonly used words, so before looking up words you don’t think you know, try to figure out what they might mean :p
3월 인천에서 초등학생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해 유기한 김모 양(17·구속 기소). 경찰은 수사 과정에서 김 양이 어릴 때부터 인체 해부학 서적을 즐겨 보고 따라 그리기까지 한 점을 포착했다. 아버지가 의사인 김 양은 어릴 때부터 머리가 좋다는 얘길 많이 들었다. 그러나 주위의 무관심 속에 사람과 만나기보다는 온라인에서의 기괴한 대화를 즐겼고, 인육을 먹는 장면이 나오는 미드(미국 드라마)에 몰입해 갔다. 정신의학자를 꿈꾸던 김 양 ‘내면의 살인자’는 오랜 세월을 두고 성장했다.
동아일보는 김 양에 대한 경찰 조사와 법정 진술, 주변 사람들 인터뷰를 바탕으로 그의 성장 과정과 최근 행태를 재구성했다.
재구성하다 – reorganize
유기하다 – abandon
해부학 – anatomy
기괴하다 – strange, bizzare○ “내 IQ는 130∼140”
‘똑똑하지만 독특한 아이.’
고등학교에 들어가기 전 김 양의 학교 성적은 우수했다. 초등학교 때는 많은 과목에서 만점을 받기도 했고, 중학생 때도 교내 상위권 성적을 거둘 정도였다. 친구들 사이에선 “공부 잘하는 아이”로 알려져 있었다. 김 양은 주변 친구들에게 “내 IQ(지능지수)가 130∼140 정도 된다”고 말하기도 했다.
김 양은 의학 쪽에 관심이 있었다. 아버지가 의사여서 집에 의학 관련 서적이 많았다. 김 양도 관련 서적에 큰 관심을 보였다. 김 양의 눈길을 끈 것은 인체해부학 서적이었다. 그림 그리기를 좋아한 김 양은 책 속 인체해부도를 직접 따라 그리기도 했다. 가상의 캐릭터 그리기를 즐긴 김 양은 “캐릭터를 그릴 때 의학적 고증을 많이 고려한다”고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에 올리기도 했다. 김 양이 피해자 시신에서 내부 장기를 적출할 수 있었던 것도 평소 인체 해부에 관심이 있었기 때문이라는 추측이 나오는 이유다.
고증 – historical research
적출하다 – remove○ 인육 다룬 미드에 심취
김 양은 최근까지 19세 이상 관람가인 미국 TV드라마 ‘한니발’(2013∼2015년)에 빠져 있었다. 이 드라마는 희대의 연쇄살인마 한니발 렉터 박사와 미국 연방수사국(FBI) 프로파일러의 심리전을 그렸다. 주인공 한니발은 인육 요리를 즐기는 사이코패스로 묘사된다. 김 양은 자신의 컴퓨터에 한니발 전편을 내려받아 놨다. 트위터에선 한니발의 주요 대사를 주기적으로 올리는 계정을 구독하기도 했다.
공범 박모 양(18·구속 기소)과는 고어물(gore物·사람을 잔혹하게 죽이고 시신을 훼손하는 영상이나 사진)과 관련한 이야기를 나눴고 ‘인육 파티’에 대한 언급도 주고받았다. 범행 당일 김 양은 커다란 여행용 가방을 들고 나가며 박 양에게 ‘사냥하러 간다’는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 이 가방이 범행에 사용되지는 않았지만 주변인들은 ‘김 양이 심취한 캐릭터 커뮤니티에서처럼 범죄자 콘셉트에 맞춘 것 같다’고 말했다.
주기적 – periodical, cyclical
언급 – reference, mention
심취하다 – be absorbed in, be fascinated (by/with)○ SNS 심취하며 ‘탈선’
김 양은 자신을 이해해줄 사람을 현실에서는 만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중학교에서는 연예인 이야기만 하는 학교 친구들을 시시하게 여겼다. 맞벌이인 부모와도 대화를 나눌 시간이 많지는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고교에서는 공부에도 흥미를 잃고 우울증 증세를 보여 정신건강의학과 진료를 받기도 했다. 결국 고교를 자퇴한 뒤 집에서 검정고시를 준비했다.
이런 김 양에게 인터넷과 SNS는 탈출구였다. 또래에 비해 그림 솜씨가 빼어난 김 양은 SNS에 그림을 올리면서 캐릭터 커뮤니티에서 주목을 받았다. 김 양은 다른 사람들의 주문을 받아 돈을 받고 캐릭터를 그려주는 사이트를 만들기도 했다. ‘SNS 친구’를 현실에서도 만나는 등 SNS의 인간관계는 오프라인으로 이어졌다. 그러나 건전한 관계는 아니었다. 성인들과 어울리며 담배를 배웠고 술도 마셨다. ‘진짜 현실’에 적응하지 못한 김 양은 온라인과 SNS, 기괴한 드라마 속 세상을 자신의 현실로 받아들이면서 끔찍하게 변해간 것으로 보인다.
김 양은 지난달 23일 인천지법에서 열린 공범 박 양의 공판에 증인으로 나와 “박 양이 부추겨 (뜻하지 않게) 살인을 저질렀다”며 기존 진술을 뒤집었다. 그러나 경찰은 김 양의 행적을 볼 때 우발적 범행 가능성은 낮다고 보고 있다. 김 양의 공판은 4일 오후 인천지법에서 열린다.
탈선 – derailment, deviation
건전하다 – sane
증인 – witness
Tag: news
“현실이 싫어”… ‘가상세계’서 헤매는 젊은이들
This one is about korean fanfiction and rpgs I guess haha. It’s not a very hard read.
대학생 박모(21·여)씨는 남모를 취미가 있다. 버스와 지하철을 타고 학교를 오가며 이른바 빙의글을 읽는다. 아이돌그룹 엑소의 멤버 백현과 사귄다는 가상연애 글이다. 하루 2∼3편씩이나 찾아볼 정도로 푹 빠져 있다. 박씨가 읽는 빙의글에는 여주인공 이름이 없다. ‘○○’ 식으로 비어 있다. 이곳에 자기 이름을 넣으면 된다. 박씨는 “빙의글을 읽다 보면 마치 내가 백현의 여자친구가 된 것 같아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10, 20대 사이에서 빙의 놀이가 인기다. 귀신에 빙의(憑依)된다는 뜻이 아니다. 연예인이나 유명인, 가상 캐릭터에 자신을 투영해 온라인상에서 잠시 다른 사람이 되는 놀이다.
빙의 – possession
투영하다 – project서울 도봉구에 사는 중학생 조모(13)양은 단체대화방(단톡방)에서 아이돌그룹 세븐틴의 이지훈으로 변신한다. 20여명이 모인 이른바 멤놀방(멤버놀이방)에서 마치 아이돌 멤버인 것처럼 가상해 “이제야 일어났다”고 글을 쓰면 상대방도 그렇게 받아준다. 조양은 “멤놀방에 있는 20명 중 친구 두 명 빼고는 모두 모르는 사람”이라며 “사람들과 소통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30일 포털 사이트 네이버에 멤놀을 검색하니 1581개 관련 카페가 나왔다. 게시글은 4만6571건이었다. 포털 사이트 다음엔 카페 1220개, 게시글 3100건이 있었다. 빙의글도 네이버에서만 카페 464개, 게시글 2만5235건이 검색됐다.
마치 소설 작품처럼 장르와 제목, 필명까지 있었다. 주로 연예인과 연인이 되어 사귄다는 식의 내용이었다. 남자 연예인의 아이를 낳아 육아전쟁을 치르거나 불친절한 이웃이 되어 아웅다웅 다투다 정이 든다는 식의 스토리도 있었다. 인기 빙의글에는 수천개의 댓글이 달렸다. “백현 빙의글 겁나 설레는 거 추천 좀 해주세요”라는 질문에 작가와 작품 이름이 줄줄이 올라와 있었다. 스마트폰용 애플리케이션도 있다. 엑소, 방탄소년단, 세븐틴, 비투비 등 그룹별 애플리케이션에 들어가 빙의글을 읽을 수 있다.
‘오구예뻐’라는 작가가 ‘스틸링 러브’라는 빙의글을 13회까지 연재하고 있는데, 13회 첫 문장이 이랬다.
“입술에 느껴지는 보들한 감촉이 생경했다. … 변백현은 한참이고 내 아랫입술과 윗입술을 번갈아 물어댔다.”
곽금주 서울대 심리학과 교수는 “상상도 많고 하고 싶은 것도 많은 나이인데 현실이 그렇지 않아 이런 놀이에 빠지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10, 20대 시절이면 여러 공간에서 다양한 사람을 만나 인간관계를 맺고 싶은 욕망은 강한데 학업이나 취업 부담에 빙의놀이로 욕구를 해소한다는 분석이다.
문제는 현실과 가상 사이에서 혼란을 느끼거나 범죄까지 연결되는 경우다. 지난해 10월부터 멤놀을 하고 있는 중학생 황모(13)양은 “멤놀에서 23세 남자친구를 만나 가상으로 교제 중이다”고 했다. 남자 쪽에서 먼저 황양에게 사귀자고 제안했다고 한다. 지난 3월 초등학교 2학년생을 유인해 살해한 ‘인천 여아 살해 사건’의 범인 김모(17)양과 박모(19·여)씨도 캐릭터 커뮤니티에서 역할극을 하면서 만난 사이였다.
연재하다 – publish serially
생경하다 – strange, unfamiliar
유인하다 – lure, attract이택광 경희대 글로벌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는 “이런 놀이가 계속될 경우 일반적 윤리가 아닌 그들만의 반사회적 윤리로 나타날 수 있어 우려스럽다”고 말했다. 곽 교수는 “다른 사람의 역할을 하면서 타인의 감정과 생각을 연습해보는 것은 (빙의놀이의) 좋은 점이지만 나와 그 사람 간의 혼란이 일어나 자아 정체감을 쌓는 데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숨진 신생아들, 같은 구역에 있었다…중요 단서 될까
**Vocab lists for this and all previous translation posts on Memrise and Quizlet**
This latest translation post is quite a sad story. Four infants died in a neonatal intensive care unit. What happened to them? What about the other babies in the unit? Let’s find out.
If you follow the post link, there is a news clip that you can watch. This article as actually the given transcript of the audio news report.
숨진 신생아들, 같은 구역에 있었다…중요 단서 될까
<앵커>
숨진 4명은 신생아 중환자실 안에서도 같은 구역에 있었습니다. 같은 곳에 있었던 아기들이 차례로 숨졌다는 것이 사망 원인을 밝히는데 중요한 단서가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보도에 유덕기 기자입니다.
신생아 중환자실 (新生兒重患者室) — neonatal intensive care unit (ICU)
단서 (端緖) — clue, lead
<기자>
미숙아로 태어난 아기는 신생아 중환자실 인큐베이터에서 치료받습니다. 상태의 경중에 따라 구역별로 나누어 배치하기도 하고 경증과 중증 신생아를 뒤섞어 배치하기도 합니다.
미숙아 (未熟兒) — premature baby
경중 (輕重) — (relative) importance, severity
경증 (輕症) / 중증 (重症) — fair / serious
・
critical condition
이대 목동병원 신생아 중환자실에는 모두 22개의 인큐베이터가 있는데 숨진 신생아들을 포함해 16명이 입원하고 있었습니다.
병원 측은 상태의 경중에 따라 아기들을 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김한수/이대목동병원 홍보실장 : 중증도에 따라 분류하고 있습니다. ((숨진 아기들이) 같은 중증도였나요?) 네 그렇습니다.]
그리고 숨진 아기 4명은 같은 구역에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조수진/이대목동병원 신생아중환자실장 : (입원 아기) 16명 가운데 가장 중한 환자들이 있는 구역에 있던 아이들이었습니다.]
하루 동안 연이어 숨졌고 그 아기들이 같은 구역에 있었다면 뭔가 같은 원인으로 숨졌을 가능성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김한수/이대목동병원 홍보실장 : 여러 가지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남은 아기들의 안전을 최우선이라고 생각을 해서, 같은 공간에 둘 수가 없었기 때문에 (폐쇄했습니다.)]
나머지 신생아 12명 가운데 상태가 양호한 4명은 퇴원했고 8명은 다른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연잇다 (連―) — to continue, follow consecutively
폐쇄하다 (閉鎖) — to shut down, close
양호하다 (良好) — satisfactory, fine, good
다른 병원으로 옮겨진 신생아 가운데 뇌가 없이 태어난 한 명을 제외하고는 현재까지 나머지 7명의 상태는 비교적 양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영상취재 : 주용진·신동환, 영상편집 : 박정삼)
유덕기 기자(dkyu@sbs.co.kr)
English translation:
한국어 記事 아카이브
This is a Facebook page where I curate articles that interest me and use the page as a repository of texts for learning Korean.
The subject matter may not interest you and at times appears too serious and advanced. But if you like what I read, give my page a ‘like’!
[최저임금 후폭풍]1988년 도입된 최저임금 변천사…462원→7530원 ’16배’
Article about the recent minimum wage increase, I would say that this is an advanced read.
2018년 시간당 최저임금이 7530원으로 결정되면서 문재인 정부의 공약인 2020년 최저임금 1만원 시대가 결국 현실화될 것으로 보인다.
17일 최저임금위원회에 따르면 심의 연장 마지막 날을 하루 앞둔 15일 밤 내년도 시간당 최저임금이 7530원으로 확정됐다. 월급 기준으로는 157만3770원이다. 인상액 1060원은 역대 최대 규모이며 인상률 16.4%는 16.8%를 기록한 2001년 이후 최대 폭이다. 2010년 이후 인상률이 2.75∼8.1%인 점을 감안하면 이번 두 자릿수 인상은 ‘파격’으로 받아들여진다. 내년과 후년에도 이런 폭으로 인상하면 최저임금 1만원 달성이 무난하다.
- 후폭풍 – back blast
- 변천사 – 시간의 흐름에 따라 바뀌어 변한 역사
- 추월 – surpass, overtake
- 심의 – deliberate, deliberation, consideration,
- 감안하다 – consider, allow for, give consideration (to)
휑한 가슴 채우려 ‘부엌서 홀짝’… 딱 한잔이 어느새 한 병
Long article about women with alcoholism. It’s an interesting read about an issue that is not very talked about, especially not in Korea.
“항상 ‘한 잔만’으로 시작해요. 정신을 차리면 술병이 수없이 나뒹굴고 있죠. 자괴감을 잊으려 또 술을 찾고….”
자신의 음주 경험을 털어놓던 40대 여성이 목이 잠긴 듯 말을 잇지 못했다. 4일 경기 부천시 원미구의 여성 알코올질환 전문 W진병원 세미나실에 둘러앉은 입원 환자 8명은 중독에 이르게 된 각자의 과정을 이야기했다. 처음엔 팔짱을 낀 채 메모지에 낙서를 하던 환자도 어느새 동료의 말을 경청하며 고개를 끄덕이고 있었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들은 “여성 알코올질환자는 남성과 달리 수차례 입원과 퇴원을 반복해도 스스로 증상을 인정하지 않는 경우가 흔하다”며 “자신의 상태를 정확히 인식하고 남성과는 확연히 다른 중독의 양상을 파악하는 게 치료의 첫걸음”이라고 조언했다.
나뒹굴다 – tumble all about, be spread[scattered] all over
자괴감 – sense of shame
경청하다 – listen (intently/attentively) (to), be all ears
남자다움? 그게 뭔데요
This is definitely worth a read, the article is very long, on here I only went through the first anecdote. If you’re above lower intermediate you definitely give it a good read.
2000명에게 물었습니다… “당신에게 멋진 남자란?”
남자, 옷장이 달라졌다… 주는 대로 입는 건 옛말
티셔츠 한 장도 취향대로 “옷 잘 입는다는 말 좋아”
性 구분 사라진 패션… 여성용 옷 입는 지드래곤,
패셔니스타로 통해 미소년 아이돌도 인기
초식남? 미식남? 개인주의 성향 강해지며
전통적 가치관도 무너져 “결혼 대신 연애나 실컷”직장인 정구현(28)씨는 대학 시절 동기들 사이에서 ‘파격남(男)‘으로 통했다. 좋은 뜻은 아니었다. 스무 살 이 남자는 동기들이 옹기종기 모여 앉은 과방에서 자주 아이라인을 그렸다. 손바닥만 한 파우치에 기초화장품과 BB크림, 기름종이와 아이라이너, 선크림을 늘 챙겨 다녔다. 화장하는 모습을 쳐다보는 남자 동기에게 “너도 그려줄까?” 물으면 다들 기겁했다. “저 혈기왕성한 ‘상남자’입니다. 아이라인 그린다는 이유만으로 ‘성(性) 정체성이 남다른 것 아니냐’ 자주 오해받았지요.” 그는 스타일 빼어나기로 유명한 또래 아이돌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을 선망한다.
- 기겁하다 – be taken aback
- 혈기왕성하다 – a vigorous[hot-blooded, high-spirited]
- 선망하다 – envy
[앵커]
치킨 프랜차이즈들이 최근 가격 인상 계획을 철회했지요. 그런데 소비자들 사이에서 “치킨 크기가 작아진 것 같다"는 불만이 나옵니다.
들쭉날쭉한 치킨 크기, 전다빈 기자가 비교해봤습니다.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3사의 대표 메뉴입니다.
한 마리에 1만5000원 안팎인데 닭다리 크기가 이렇게 제각각입니다.
포장 용기를 샅샅이 살펴봐도 치킨 양이 정확하게 얼마인지 알기 어렵습니다.
법적으로 업체가 치킨 중량을 표시할 의무가 없기 때문입니다.
[신영주/경남 통영시 : 가게마다 치킨이 다르니까 그게 큰지, 작은지도 모르고 먹잖아요. 크기가 작으면 기분이 나쁘죠.]
현재 닭고기는 가장 작은 5호부터 최대 16호까지 100g씩 차이나는 ‘호’ 단위로 판매합니다.
그래서 같은 호수의 닭고기라도 많게는 99g까지 차이가 납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런 편차를 막기 위해 그램 단위로 표기하는 방안을 이르면 다음 달 말에 발표할 예정입니다.
소비자들은 닭고기뿐 아니라 치킨 중량도 정확하게 표기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심수정/서울 북가좌동 : 그램이나 이런 것을 쉽게 마트에서 장을 보고 고르듯이 치킨집에서도 그램을 표기해서 현명한 소비를 할 수 있게끔 하면 좋겠습니다.]
치킨 업체들이 자발적으로 투명하게 중량을 알려야 한다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습니다.
Vocabulary and Phrases
철회하다 to withdraw
들쭉날쭉하다 uneven
안팎이다 plus or minus; give or take (about)
크기가 제각각이다 varying in size
용기 container
샅샅이 thoroughly
농림축산식품부 Ministry of Agriculture, Food, and Rural Affairs
편차 deviation
자발적으로 voluntarily
Hanja words analysed
taken from here
교육청: Education Office
- 敎 가르칠 교, 育 기를 육, 廳 관청(government office) 청
조치: action, measure
- 措 처리하다- 둘 조, 置 둘 치 ( as in 처치, handle, deal with)
일대: the whole area
- 一 한 일, 帶 띠 대 (to mean 근처)
불야성: a nightless city
- 不 아닐 불, 夜 밤 야, 城 재 성 (성내 -the city *inside the fortress)
- 날 중국 한나라 동래군 불야현에 불야성(不夜城)이란 성이 있었는데, 이곳은 밤에도 해가 지질 않아서 온 성내가 환히 밝았다고 한다.
인격: personality, character – the english doesn’t give a good translation
- 사람으로서의 됨됨이, 사람의 품격
- 人 사람 인, 格 격식(formality) 격
파다하다: widely rumored, widespread
- 播 뿌릴 파, 多 많을 다
끼니 걸러 근육 줄어들면 조금 먹어도 지방 ‘차곡차곡’
Semi long article about fad diets. I’d put it at upper intermediate level.
연예인 다이어트? 이런 식단 유의하세요
대학생 권모(24ㆍ여)씨는 대학에 입학한 뒤 안 해 본 다이어트가 없다. 164㎝에 56㎏, 마르지도 그렇다고 찌지도 않은 체형이지만 소위 ‘연예인 몸무게’인 48㎏의 늘씬한 몸매를 갖기 위해 늘 다이어트에 나선다. 4년여 전에는 온 몸의 노폐물을 없애주며 단기간에 살이 빠진다는 ‘레몬 디톡스’를 나흘간 시도하다 속쓰림과 메스꺼움을 견디지 못해 중단했고, 지난해엔 하루 세끼 중 두 끼는 고구마만 먹는 다이어트를 한 달 간 해 5㎏이 빠졌지만 결국 생리 불순을 겪었다. 다이어트 중단과 동시에 몸무게는 원상태로 회복됐다. 권씨는 11일 “이젠 무작정 굶는 것이 아닌 골고루 먹고 먹은 만큼 운동을 하는 방법으로 살을 뺄 예정”이라고 말했다.